내가 사랑하는 임윤아랑!!! 조정석이!!!! 나오는데 재미없을리가 없지요!!!! 진짜 너무 재밌음,, 인생영화라고 할수도 있음,, 약간 재난영환데 코미디도 있고 그래서 재난영화즁에선 가벼운 마음으로 볼수있어!! 어쩌다가 유독가스가 퍼지고 그거 안마시려고 높은건물 가야하는 상황인데~ 이런 내용인데 용남이 장남인데 뭐 취업도 안되고 그래서 부모님도 아무도 내말 안들어주는거봐ㅠ 그래서 높은데 가야하는데 ㅠㅠ 답답하고 그랬어,, 그러다가 옥산까지 올라왔는데 다같이 구출해달라고 다같이 따따따 따 따 하는거 뭔가 울컥했고 그때 윤아가 간판 빛으로 따따따 하는거봐ㅠㅠ 진짜 너무 눈물이 나더라고ㅠㅠ 근데 그렇게까지 했는데 무계땜에 둘이 못타는거봐ㅠㅠ 얘네가 젤 신경쓰고 그랬는데ㅠㅠ 그러고나서 둘이 다시 다른 건물갔다가 용남이 말 제대로 안하고 혼자 그 산소통(?) 쓰고 가서 나도 윤아도 어리동질하다가 윤아가 열심히 옥상 올라왔더니 걔 계단있어서 다행이네하고 오는데 겁나 웃었네ㅠㅠㅋㅋㅋ 그리고 어쩌다보니 구하러 왔는데 더 어린 친구들이 옆건물에서 가쳐있는거 보고 저쪽이요 하고 화살표 만드는거보고 울었지ㅠㅠㅠ 아구ㅠㅠㅠ 너무 맘이 아퍼ㅠㅠㅠ 그리고나서 약간 한국은 비제이나 아프리카나 그런거 많아서 그런사람들이 드론(?) 날려서 같이 응원하고 이쪽가라 그런거 보고 울컥하고 약간 맘이 따뜻해지고 ㅠㅠ 이런거 좋죠ㅠㅠㅠㅠ 그리고 마지막엔 젤 높은데 올라감!! 근데 지금 이거 옛날에 봤던 영화나 그런 리뷰쓰는데 이거 쓰는 며칠전에 이태원사고가 있어서 이거 쓰다보니 그이태원사고가 생각나서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