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한참 됐는데 갑자기 생각나 의식의 흐름대로 기록.
정민이형 연기를 너무 잘해서 싫어짐..
전두ㅎ..아니 전두광님은 정말 기백이 남다르심😇
하룻밤 사이의 일인데 박진감 넘치게 정말 잘 편집했고, 실제 스토리가 영화보다도 드라마틱했다.
MZ세대는 신선해하고
어른들은 공감해하는
전 연령대가 다 재밌게 볼 수 있게 만든
웰메이드영화…
영화 보는데 옆에서 한숨을 너무 쉬어대서 영환데 왜이리 몰입하시나 하면서 보다가
결말이 허무하게 끝나는걸 보고
아, 실화지 참… 영웅 승리가 아니구나…하면서
그 한숨의 의미를 이해함
(한국사 잘 모름😇)
아니…세월이 이렇게 흘러도
뭐 크게 바뀌기가 정말 어렵구나…
👊주먹 이즈 크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