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 타임용으론 나쁘지 않음.
자동차 경주는 많이 봤어도
자전거 경주는 처음봐서 신선하고 쫄깃했음.
스토리는 그냥 평범했음.
조셉 고든 토끼 오빠는 나이를 안드시나 봄…
내가 중학생때 봤던 얼굴이 거의 그대로.
그 흑인 동료가 좀 얄미운 빌런이라던가..
악역 경찰 케릭터가 멍청하고 무식하다던가..
여자친구도 결국 주인공에게 돌아간다던가…
뭐 다 뻔했음.
뉴욕에 차이나 타운이 있나?
차이나타운 가보고 싶을 정도로 홍콩처럼 이뻤음.
니마 역의 언니 너무 얼굴도 이쁘고 옷도 찰떡이고 연기도 나쁘지 않았다. 다른 영화에서 주인공으로 다시 만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