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パターソンのnmtmkのレビュー・感想・評価

パターソン(2016年製作の映画)
5.0
짐 자무쉬감독 작품의 캐릭터들은 항상 매력적이다.
시를 쓰는 버스운전기사와 컵케익장사를 하는 아티스트여자친구.
깨알같이 짐의 친구 이기팝도 포스터로 조금 등장한다ㅋㅋ 친구들과 자기 맘에 드는 사람들과
계속 작품을 같이 만들어 나가는 짐 자무쉬가 부럽다. 나도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

주인공의 일주일간 일상을 섬세하게 풀어내고 있다.휴대폰을 갖지않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기때문에 알람 없이 절로 아침6시에 눈을 뜨고 아내에게 뽀뽀를 하고 일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강아지 산책을 하고 바에서 맥주를 한잔 하고 집에 돌아와 잠이 든다.

짬짬이 시를 쓰며 일상의 아름다움을 놓치지 않는 패터슨 도 너무 좋고 패터슨을 북돋아주며 항상 긍정적이게 힘을 주는 아내도 너무 매력적이였다.

잔잔하지만 너무 좋았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같이 또 보고싶다.마빈이 시노트를 물어 뜯었을때 나도 정말 열 받았지만 마지막에 일본인 아저씨가 새 공책을 패터슨에게 주었을때 나도 용기를 얻은것같았다.

역시 짐 자무쉬감독 영화는 은은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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