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오빠가 나와서 봄.
내용전개와 몰입감은 평가해주고 싶음.
그는 단지 자폐증이 있는 동생과 곁에서 살고 싶었지만 그 수단이 범죄였고 일이 점점 더 꼬여가는 내용.
근데 결론이 읭? 여기서 이렇게 끝난다고? 실화바탕인가 싶었다.
영화가 시사하는 바가 뭔지 잘 모르겠다.
이게 어려운 삶을 살다가 범죄자가 되어버리는 과정이다. 뭐 그런건가? 너무 진부해서 좀 더 다른게 있을것 같다.
그리고 뉴욕… 살기 싫어진다.
뉴욕경찰들 정말 열일하는듯.
돈 없이는 정말 가고싶지도 살고싶지도 않은
뉴욕과 서울.
그리고 왜 제목이 굿타임인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