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타임용이었음
내용은 쏘쏘..
하지만! 각본가가 누구지? 싶을 만큼
대사가 위트있고 간지났다.
호텔 데스크 알바생 언니
이름이 머에영.. 너무 이뻐..
며느리도 너무 이쁨
알파치노 할아버지 좋아해서 봤는데
딱 알파치노 이미지 그대로의 배역이었다.
능글, 여유, 적당히 노련, 적당히 단순..
실제 캐릭터는 잘 모르지만
(지금 엄청 젊은 여자랑 만나고 있는건 비슷하자나여)
그나저나 알파 할아버지 노래도 잘 부르시네욤
요새 얼굴이 마니 칙칙하시던데
술 담배 적당히 하시구 오래오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