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a

ボーはおそれているのNanaのレビュー・感想・評価

ボーはおそれている(2023年製作の映画)
3.8
★★★☆☆

Beau is afraid

스틸컷이 감각적이라 보게 되었던 것 같다. 예술영화 계열이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내가 생각했던 느낌이랑 매우 달라서 충격이었던 것 같다.

한줄로 요약하자면.. 부모와 관련된 모든 결핍을 한데 넣어 마구 섞은 영화이다.
꿈을 꾸는 것처럼 개연성 없이 비현실적인 것들이 잔뜩 등장하며 쉴새없이 컷이 바뀌는 구성이었다.

그냥 감각적인 영화겠거니.. 했는데 사람의 불쾌한 감정을 기묘하게 흔드는 느낌이라 보는 내내 물음표만 띄웠던 것 같다..

도저히 이해가 안돼서 찾아보니 미드소마 감독의 신작이란다.. 난 그것도 모르고 무턱대고 이걸..🧎‍♀️

그래도 다른 의미로 감각적이었던 것 같다. 묘하게 공포감도 있고.. 한번쯤 볼만 한 작품인 것 같다.
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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