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chan

君たちはどう生きるかのbookchanのレビュー・感想・評価

君たちはどう生きるか(2023年製作の映画)
4.4
君たちはどう生きるか


마히토 케릭터가 이 영화 제목의 힌트인듯 했다.

외가리가 도움을 줄까? 했을때도 나 혼자 하겠어라던가

엄마의 죽음을 남들앞에서 슬퍼하지도,
키리코상 앞에서 없는 담배로 흥정하지도,
학교에서 텃세부리던 아이들과 싸우고도 아무렇지 않은 척 했다.

마지막에는 그 돌의 흉터를 악의 라고 표현했는데, 돌을 찍은 의도를 몰라 왜 악의인지도 모르겠다.

성이 무너져 내릴때 젊은 엄마와 헤어지면서 한 대사는 눈시울을 끝없이 붉힌다.
화재로 죽고만다는 말에도
“불은 무섭지 않아. 돌아가지 않으면 너를 낳을 수 없는걸, 넌 멋진아이야”

여러 시공간을 초월하지만 이해하기엔 나쁘지 않았고
여러번 보면 다시 찾을 수 있는 보물을 숨겨둔 작품 같았다.

카메라 무빙(?)이 작품 기술의 궁극점 같은 느낌이었다.




전쟁 배경인건 왜일까
엄마의 여동생과 또 결혼하는 일이 어이없지만
보다보면 그냥 너네가 괜찮다면 뭐… 요런 느낌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23.10.25
bookchan

bookchan